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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畵 연재를 마치며
작성자 : 鄭洋  (홈페이지)



民畵 연재를 마치며

한국전쟁 전후의 고향마을 얘기를
시대적 사회적 배경을 거세시키고
시대를 초월한 자연인들의 풍경으로
그려보았습니다. 民畵라는 제목에 기대어
좀 잡스러운 얘기도 섞여 있습니다마는,
그게 다 우리네 삶의 한 부분이라서 사실 얘기를
연출 없이 거의 그대로 옮겨놓았을 뿐입니다.

인터넷에 푸른시의 방을 운영하는 강인한 시인이
이 民畵連作을 成人用 寓話詩라며
재밌게 읽었다는 메시지를 보내왔길래
成人用 寓話詩 아닌 聖人用 寫實詩라 답하며
함께 웃었습니다.  
民畵連作의 마지막 작품 ‘두 살 위, 세 살 위’는
어제 하룻동안 아홉 차례나 고쳐 올렸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손질할 데가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담에 시집 엮을 때 한꺼번에 손볼까 합니다.
그동안 여러 모로 모자란 民畵連作을
참고 읽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01-12 12:12:44 에 등록된 글입니다.]


김경운
민화연작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건강이 허락하신다면 민화연작 2부를 기대해도 될까요? 2022-01-18
12: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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