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시이방에서 옮김
윤 대통령 지지율 19%…22개국 지도자 중 다시 '꼴찌'
미국 모닝컨설트 4월13일, 주요국 지도자 지지율 조사…'윤 대통령 지지하지 않는다' 74%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세계 주요 국가 지도자의 지지율을 정기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하락하며 10%대로 내려갔습니다. 주요 22개국 지도자 가운데 22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14일 모닝컨설트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22개국 지도자의 지지율을 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19%로, 지난주에 비해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10%대 지지율은 22개국 지도자 중 윤 대통령이 유일했습니다.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74%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잘 모름·무응답'은 6%였습니다.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19%)는 응답과 '지지하지 않는다'(74%)는 응답의 격차는 55%포인트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76%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2위는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으로, 지지율은 58%였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1%로 7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9%로, 16위에 자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5일부터 11일까지 전 세계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매일 국가별로 조사한 뒤 일주일 치 평균을 내서 매주 발표합니다. 표본 크기는 국가마다 다르며 미국이 약 4만5000명으로 가장 많고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는 500~5000명 수준입니다. 오차범위는 ±1~4%포인트입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7%" 최근 6개월 최저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7%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7%, 부정 평가는 65%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 조사 기준으로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 27%는 최근 6개월 사이 최저치입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13%, 노조 대응과 결단력·뚝심이 각각 6%, 국방·안보, 공정·정의·원칙이 5%로 조사됐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 역시 외교가 28%, 경제·민생·물가가 10%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갤럽은 "대통령 직무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 양쪽에서 일본 비중이 줄고 외교 관련 언급이 늘었다"며 "이는 미국의 동맹국 도·감청 정황, 우리 정부의 대응 등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로, 이 밖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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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5 09:29:31 에 등록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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